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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남북미 정상회의/ 2012 아틀란타 GPC 사전행사

남북미 정상회의/ 2012 아틀란타 GPC 사전행사
 



[왼쪽부터 제임스 만참 세이셸 공화국 대통령, 세레조 아레바로 과태말라 대통령, 문현진 GPF 회장, 넬슨 마께젤리 브라질 상원의원, 엠마누엘 존스 미 조지아주 상원의원, 칼로스 와스모시 파라과이 대통령, 히폴리토 메지아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 구스타보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 루이스 라깔레 우루과이 태통령, 깔로스 메사 볼리비아 대통령]
환영사를 하고 있는 제이슨 카터 조지아주 상원의원
2012 GPC 컨벤션은 본격적인 회의 일정에 앞서 중남미 전직 대통령들의 회담을 주최하여 -북미 간의 대화를 통한 협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하여 논의하고, 보다 민주적이고 변화된 정부의 운영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카터 대통령 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이날 모임에는 특히 중남미 6개국을 대표하는 7명의 전직 대통령과 미국 및 세계지도자 120 참석했으며,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 간에 발전된 관계를 위한 도덕적인 가치에 대해 논의했다.
기조연설 중인 문현진 GPF 회장(위)
또한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된 2 토론에서는 민주주의, 종교의 자유, 경제 개발, 정부의 변화, 지속적인 발전, 그리고 환경보호와 같은 중요한 사안들에 관하여 대륙적인 차원에서 분명한 대안을 놓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공감하고, 정당을 초월하여 정부와 국민이 참여하는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상 회의에서는 남북미가 공동으로 관심을 갖고 풀어갈 있는 문제들을 선정했으며, 이틀간의 컨퍼런스를 통해 다각적인 분석과 함께 구체적인 실천방안들이 모색될 것이다.
패널을 소개하는 토마스 필드 GPF 라틴 아메리카 회장
한편, 사회봉사, 금융, 교육, 정보, 과학, 그리고 행정의 중심지로서 2012 GPC 개최되는 아틀란타는 케어 (CARE), 해비타트, 포인트오브라이트 같은 세계적인 봉사단체들의 본부가 위치함으로서, 환경과 고용 문제들을 포함하는 기업의 공적인 사명을 일깨우는 데에도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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